시트로엥 C4 피카소가 '2013 골든 스티어링 휠'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신형 C4 피카소는 올해 시상식에서 MPV(다목적 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비행기 1등석 좌석을 연상케하는 릴렉스 좌석 시스템,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화면 등 개선된 실내 편의품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해당 차종은 지난해 6월 글로벌 출시 후 유럽에서 4만3,000여 대가 출고됐으며, 한국에는 내년 상반기 소개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