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1월 9일까지 총 4주간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상 수리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2010년 10월 15일 이전 폭스바겐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해 3년이 지난 고객이 대상이다. 이들은 사전 예약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 룸의 각종벨트,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각종 오일 등을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타이어 및 보험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이용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공기정화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디젤), 브레이크 패드(앞/뒤), 브레이크 디스크(앞) 등 소모성 부품 교환은 10% 할인해 준다.

 

 

노경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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