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지난 12일 서울 방배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고객 및 페이스북 팬을 초청해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규상 벤츠코리아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벤츠 브랜드 역사를 소개하는 한편 벤츠만의 차별화된 A/S 기술력과 서비스, 다양한 상품 등에 대해 설명했다.

 

 회사 측은 참가자들이 서비스센터를 투어하며 벤츠의 표준화된 서비스 절차(RTA)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엔진 오일, 냉각수, 타이어 점검 등 다양한 자가 차량 점검 포인트 팁을 전달하며 고객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최신 도장 부스 및 최첨단 판금 장비, 친환경 기술 시스템 등의 시설 소개를 비롯해 공인된 기술자가 차량 진단, 판금, 도장, 스몰 리페어 등 서비스 과정을 공개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벤츠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차량 정비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경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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