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소셜네크워크 ‘핀터레스트’ 및 ‘렉서스 아이-메거진(Lexus i-Magazine)’,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젊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 핀터레스트는 핀(pin)과 인터레서트(interest)의 합성어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수집하고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이미지 중심의 소셜네트워크다.
렉서스는 렉서스 핀터레스트를 통해 ‘뉴 제너레이션 IS’ 등 최신 모델에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한 이미지를 비롯해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등의 이미지 게시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의 디지털 매거진 ‘Lexus i-Magazine’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각종 태블릿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하면 각종 모델 이미지 및 영상들을 볼 수 있다.
또 렉서스 유투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렉서스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았던 렉서스의 글로벌 캠페인, 이벤트, 화제의 영상, 모델 영상 등을 상영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뉴 제너레이션 'IS'를 기점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재정비한 렉서스의 모델과 함께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 등을 최신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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