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지난 7월 실시한 ‘친퀘첸토=패셔니스타!!’ 포르젝트의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500과 잘 어울리는 일반인을 찾기 위해 기획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이태원, 홍대 거리 등지에서 동시에 열렸다. 대상자 선정은 이벤트 지역을 지나는 일반인이 500과 함께 사진을 찍어 피아트 웹사이트(www.fiat.co.kr)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iatkorea)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네티즌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이가현 씨(23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최종 선정자로 낙점됐다.
 
 500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이가현 씨는 앞으로 피아트 500의 광고 모델로 9월에 출판되는 잡지와 온라인 광고 등에 모습을 내비칠 예정이다.
 
 피아트 마케팅 총괄 정일영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약 500명이 참가, 각자의 감성과 패션 감각으로 500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안 디자인 아이콘인 피아트의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