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8월 한 달간 주말마다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돌며 순차적으로 <도심 속 휴가(Vacation in the Cit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피니티 차량 시승과 함께 전시장 내에 마련된 파라핀 테라피, 디지털 캐리커쳐, 타로점, 포토존, 인피니티 카페, 어린이 놀이공간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휴식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여름 휴가철을 간편하게 ‘도심 속 휴가’를 보낸다는 컨셉으로 복잡한 도심과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이 가까운 매장에서 가족과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손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티는 지난 8월 3일 서초전시장과 4일 강남전시장에서 첫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서 부산(10일), 대구(11일), 광주(17일), 일산(24일)전시장을 거쳐, 다시 한번 25일 서울 서초전시장에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현장에서 시승을 한 고객 전원에게는 인피니티 프리미엄 비치 타올을 증정한다.
한편, 인피니티는 이달안에 M37을 현금으로 구매 하는 고객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도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거나,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와 함께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인피니티 M37x와 인피니티 M30d 모델 구매 시에도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아이스 멀티백과 비치타올로 구성된 인피니티 트래블 세트(Infiniti Travel Set)를 선물로 증정한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생활의 활력을 주는 재미있는 휴가 이벤트를 통해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 가치를 선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데일리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