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가 지난 7월 688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포드/링컨이 한국시장을 진출한 이후 최고의 월판매량을 세웠던 지난 5월의 657대 판매를 경신한 수치다.

 

 7월 판매고인 688대는 작년 같은 기간 판매된 총 515대 대비 약 34% 증가한 수치이며, 전월 판매량인 580대 대비 약 19%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들어 7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3980대로 작년 동기 기록인 총 2791대 대비 약 43% 증가했다.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214대)와 토러스(183대), 링컨 MKS(98대)의 판매 약진이 판매율을 높이는 원인이었다고 꼽았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지난 상반기 5월에 이어 이번 7월의 최고 판매 기록은 단순한 수치의 의미를 넘어, 국내 고객들의 포드-링컨 브랜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데일리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