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 2014년형 토요타 ‘4러너(4Runner)가 펜실베니아 지역의 진흙탕에서 포착됐다.

 

 토요타 4러너는 전형적인 오프로드 성능에 한층 더 묵직해진 외관 스타일과 내부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차체 앞면에서는 날카로움을 더한 헤드램프와 강렬함이 묻어나는 육각 그릴이 채용됐다. 후드 스쿱은 좀 더 공격적인 이미지다.

 

 리어 램프는 투명으로 바꾸고, LED를 새롭게 적용해 신선한 이미지다. 안테나는 내장형으로 개선됐다.

 

 

 실내는 새로운 재질을 적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면서도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세련된 스타일을 지닌다.

 

 좀 더 밝은 색상을 지닌 옵티트런 계기판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면서도 기능면에서 편리함을 더한다는 평가다.

 

 

장희설 기자 marin2432@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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