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합리적 가격의 블랙박스 '파인뷰 프로 2'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4일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을 강화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우선 현재 판매중인 '파인뷰 프로 풀HD' 기능에 시큐리티 LED를 추가, 야간 녹화 영상 품질을 높였다. 또 영상 프레임 수를 높여 한층 부드러운 영상을 지원한다.

 

 소니 엑스머 CMOS 센서와 회사 고유의 화질튜닝 기술을 접목해 주야간 화질도 개선시켰다. 1920x1080 24프레임 모드 화질을 지원하며, 1280x720, 960x540 쿼터 HD 등 다양한 녹화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110도의 넓은 촬영 화각도 특징이다.

 

 메모리카드는 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해 보다 안정적인 저장을 구현했다. PC에서 확인 시 파인뷰 전용뷰어를 통해 운행지역 확인 및 녹화영상의 부분 확대와 영상 보정도 가능하다. 또한 낮은 소비전력으로 자동차 배터리 영향을 최소화했다. 블랙박스 입력 전압은 5V로 발열도 적다. 판매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본체와 거치대, 시거잭, 마이크로 SDHC 카드(16GB)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중 우수 후기 작성자는 신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블랙박스 상담센터(1588-694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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