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첨단기기 전문 업체 카네비컴 (대표 정종택)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뷰게라 ‘VG-50’ 시리즈를 공개했다.
뷰게라 VG-50 시리즈는 뷰게라 블랙박스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LCD 터치스크린 방식의 신제품이다. 뷰게라 블랙박스 2채널 라인업 중 최상급 제품으로 선명한 초고화질의 영상이 특징이다.
▲ 뷰게라 VG-50 시리즈
이번 2013 서울오토살롱 뷰게라 부스에서는 VG-10시리즈, VG-20시리즈 등 뷰게라 블랙박스 전 모델 라인업을 전시하고 있으며, 최고 인기 레이싱 모델과 최신 자동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뷰게라는 올 5월에 와이파이 (Wi-Fi)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메모리카드를 별도로 분리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하거나 재생할 수 있는 2채널 제품인 ‘VG-10Z’를 선보인 바 있다.
▲ 뷰게라 VG-20S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
뷰게라 'VG-20S'는 차세대 이미징 센서인 ‘소니 엑스모(Exmor) CMOS 센서’를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1채널 풀HD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전문 디자인 그룹이 참여해 개발한 교체 가능한 5가지 색상의 커버로 '내 차 안의 또 다른 인테리어'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는 “2013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우수성을 직접 선보이고, 높은 디자인 만족과 스마트한 기술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카네비컴은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및 블랙박스 등 차량용 첨단장비 개발을 주력으로 현대모비스 국내 수입차용 내비게이션 개발과 유통, 설치 및 A/S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보배드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