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최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에서 강원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지역 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고 레이싱카 시승 이벤트 및 피트워크(PIT WALK) 관람, 슈퍼레이스 결승경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금호타이어는 초등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모터스포츠와 레이싱 타이어 분야를 소개해 관심도를 높이고 차후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 활동인 셈이다.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태백, 인제, 영암 등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지역에서 총 4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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