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7월 한 달 동안 뉴 알티마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박스카 큐브 1.8S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 관계자는"절반이 넘는 기존 구매 고객 분들이 무이자할부 혜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충실한 마케팅으로 닛산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늘려가며 감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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