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한국경영인협회 주관의 '2013 대한민국 최고기업' 시상식에서 타이어부문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기업 시상식은 한국경영인협회와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모델을 적용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넥센타이어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성장성과 프리미엄 제품 생산 확대로 인한 수익성, 혁신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7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했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2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도 선정됐다.


 

김상현 기자 joseph@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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