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최근 출시한 중형 세단 '더 뉴 K5'의 1호차 고객으로 중국 레스토랑 요리사 박태진(30)씨를 선정하고 18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전달했다. 박씨는 더 뉴 K5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았다.

 

 기아차는 박씨가 올해 베이징 국제요리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춰 미래가 촉망되는 요리사로, 특히 요리와 차에 대한 철학이 '더 뉴 K5'의 이미지에 잘 부합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