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제너레이션 라브4'와 동급 경쟁차인 폴크스바겐 티구안, 혼다 CR-V의 비교시승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SUV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 차종과 정면승부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성능과 편의·안전 사양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음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한 '뉴 제너레이션 라브4'로 국내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도요타 전시장과 홈페이지(www.toyota.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 제너레이션 라브4'는 1일 전국 동시 런칭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전성훈 기자 lucho@yna.co.kr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