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토네이도 피해 주민 돕기 성금으로 20만 달러를 내놓았다.

 

 기아차는 성금을 미국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기아차 미주법인 안병모 사장은 "앞으로도 피해를 당한 주민과 지역 사회를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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