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30일과 31일 중국 충칭에서 중국 완성차 메이커 창안포드자동차, 창안자동차와 한국산 부품공급 확대를 위한 '코리아 오토파츠 플라자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 다이모스, 갑을 오토텍, 청우, 유니크[011320] 등 자동차 내장재·전자부품·파워트레인 분야 20개사가 참여해 일대일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중국으로의 자동차부품 수출 실적은 지난 4월 전년 동기대비 34.5% 늘어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충칭에서는 중국 4대 로컬 완성차 메이커인 창안자동차를 비롯해 6개 기업이 연간 20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옥철 기자 oakchul@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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