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6월14일과 15일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3’에 A클래스를 전시하고, 벤츠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울트라 코리아 2013은 올해 15주년을 맞은 일렉트로닉 파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데 이어 두번째 열린다. 올해 공연에는 아민 반 뷰렌, 아비치, DJ 칼 콕스 등을 포함한 60여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벤츠는 A클래스를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 A클래스는 스포티하고 성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결합된 벤츠의 새 프리미엄 컴팩트카로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벤츠 라운지를 운영, 젊은 세대와 감성적 공감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한편, 벤츠는 행사 공식 후원과 함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에서 티켓 제공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이미 2차 응모가 끝났다. 오는 27일부터 6월6일까지 열리는 3차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울트라 코리아 2013 VVIP 테이블 티켓(6명 정원, 만 19세 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7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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