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동탄 본사에서 트랙터 5,000호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5,000호 출고는 1997년 6월 첫 트랙터 출고 이후 16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주인공은 김기수 씨로, 전세계 50만대 판매를 기념한 한정판 트럭인 타임머신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고했다. 김 씨는 "뛰어난 연비와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볼보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중간 점검 및 수리 등의 애프터 서비스 역시 볼보를 믿고 재구매를 결정한 이유"라고 전했다.

 


 

 이 회사 김영재 사장은 "1997년 출범 이후 IMF등 여러 차례의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맞고도 볼보트럭은 한국에서 물러서지 않고 소비자의 동반자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며 "장기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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