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서남권 지역 공식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구로 서비스센터에서 대대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신호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는 서울 서남부지역 최대규모의 판금 및 도장시설을 갖춘 BMW 서비스센터다.
 
 신호모터스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수리비 20%(사고수리 제외), 타이어 20% 할인과 함께 수리 금액별 사은품 지급 서비스를 실시하며, 5월 한달 간 방문고객 전원에게 BMW 정품 워셔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정비예약 없이 당일 방문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신호모터스는 오는 7월 경기도 안양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영등포에 서울 최대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신호모터스는 일일 정비가능 차량대수를 구로 서비스센터 50대, 영등포 서비스센터 80대 등 총 130대 규모로 늘리고 아울러 최신시설 및 유능한 정비인력을 갖춰 고객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2014년에는 마포전시장을 오픈, 총 3개(마포, 영등포,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갖춰 BMW의 서울 서남권지역 최고의 딜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출처-오토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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