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6일 신흥대학교에서 ‘볼보차-신흥대 교육용 기자재 기증식’을 갖고 SUV XC90의 화이트 바디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증식은 볼보차 송경란 상무와 신흥대 산학협력 박호균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기증된 XC90의 화이트 바디는 자동차 학과의 교육용으로 사용되며, 신흥대 HRD자동차트레이닝센터 연구진의 연구용으로도 지원된다. ‘화이트 바디’란 자동차의 기본 외형을 이루는 구조로 인체에 비유하면 골격에 해당한다.
 
 한편, 볼보차는 신흥대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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