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미국에서 신형 알티마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NHTSA(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13년형 알티마의 리콜 사유는 스페어타이어 이상이다. 공기압이 매뉴얼에 지정된 수치보다 지나치게 낮거나 높아 사고 위험성이 있다는 것. 대상 차종은 2012년3월부터 2013년3월까지 생산된 2013년형 알티마 12만3,308대다.
 
 한편, 국내 판매 차종은 이 같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한국닛산 설명이다. 미국 리콜 대상 차종과 생산 공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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