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소형차 폴로 1.6 TDI R-라인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24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스토리텔링과 고객체험 프로그램을 더한 출시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24일 저녁 8시 플래톤 쿤스트할레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원티드! 더 뉴 폴로'를 주제로, 고객들이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으로서 폴로 1.6 TDI R-라인이 선사할 새로운 가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2535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과학범죄수사물의 한 장면처럼, 대형 스케일로 꾸민 '폭스바겐 보안수사국' 세트장에서 직접 용의자가 돼 사라진 폴로를 찾기 위해 수사를 받는다. 또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신청은 오는 21일 저녁 6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받는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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