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에 내놓을 C클래스 라인업에 컨버터블과 하이브리드를 추가한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는 세단과 쿠페에 컨버터블과 하이브리드 제품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BMW 3시리즈와 본격 경쟁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신형 C클래스는 완전 변경답게 외관에서 역동이 강조됐다. 2014 디트로이트오토쇼에 공개한 후 8월경 출시한다. 2015년에는 쿠페와 컨버터블을 차례로 선보이며, 하이브리드와 4륜구동을 선택 품목으로 제공한다. 반면 3시리즈 GT와 같은 크로스오버의 생산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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