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 가산동 사옥에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의 우승자와 준우승자에 SM5 플래티넘과 SM3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K-팝스타2의 협찬사 참여한 회사는 방영 당시 PPL을 진행했으며, 이어 우승자(악동뮤지션)와 준우승자(방예담)에게 승용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프랑수아프로보 사장이 직접 참여해 상품을 전달하고, 두 팀은 답례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르노삼성차 마케팅담당 주수연 부장은 "K-팝스타2의 인기로 SM5 플래티넘과 SM3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 "향후 SM5 플래티넘과 SM3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