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년회의소, 대한노인회 군산지부, 군산장애인연합회 등 군산지역 3개 시민·사회단체는 17일 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한국지엠과 '우리지역 차 사주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백대준 군산청년회의소회장은 협약식 체결 후 주재영 상임 부회장과 함께 즉석에서 차량 2대를 구매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수출량은 군산시 전체 수출량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군산공장과 도급·협력사 근로자는 1만1천여명에 이른다.

 

 

김동철 기자 sollens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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