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5월8일까지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201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운행으로 피로해진 차의 상태를 점검, 최적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준비됐다.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오일, 부동액, 드라이브 벨트,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화장치, 에어컨/ 히터,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총 12개 정비 항목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엔진 오일/ 오일 필터, 에어 크리너,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드라이브 벨트,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등 주요 소모품 항목 정비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부품 공임 포함).

 

 보험수리 및 타이어 교환을 제외한 일반 유상수리 30만원 이상 결제자에게는 봄나들이에 필요한 보냉 가방과 피크닉 매트, 도시락, 물병으로 구성된 피크닉 용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러버매트, 옷걸이, 머플러 팁 등 폭스바겐 정품 악세사리를 25% 할인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가치를 최상의 컨디션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무상점검을 비롯해 운전자 부담을 줄인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만큼 미리 점검 받고 안전한 주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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