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전문 정비기술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9일 경기 평택 수입차 검사장(PDI)내 트레이닝센터에서 '제8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기술 부문 개인·단체전 ▲판금·도장 부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등 서비스분야로 진행됐다.

 

 혼다의 8개 딜러사에서 선발된 42명의 기술인력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개인 부문 조영수(혼다 AHNHO 모터스), 단체 부문 박영민·김영의 팀(혼다 AHNHO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김경태(혼다 ILJIN 모터스), 판금·도장 부문 강성기·이찬성 팀(혼다 AHNHO 모터스)이 우승의 영광을 각각 차지했다.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혼다 AHNHO 모터스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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