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판매사 한독모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소비자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독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차를 출고하거나 수리를 맡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BMW 크루즈 바이크를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에 마련된 사랑의 나무에 기부 카드를 작성하면 한 장당 일정 금액이 적립돼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전달된다.

 

 한독모터스 박신광 회장은 "지난 10년간 모든 임직원이 소비자 지향적인 자세로 서비스 향상에 힘써왔다"며 "올해를 다음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소비자 만족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강북, 방배, 서초, 분당, 수원, 용산 등 총 6개 지역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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