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경애 한국GM 마케팅 전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1호차 주인공 심현섭 씨, 팀리 GMIO 사장, 안쿠쉬 오로라 한국GM 부사장(사진/한국GM 제공)

 

 트랙스 1호차 주인공은 심현섭 씨(36). 한국GM은 심 씨를 부평 본사로 초청해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참석했다.

 

 심 씨는 "1호차 주인공이 돼 정말 기쁘다"며 "트랙스는 오랫동안 세단을 운전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파워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선 느낄 수 없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모두 갖춘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쉐보레 트랙스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에서 ‘플레이 더 시티, 트랙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서 23일 로이 킴의 게릴라 뮤직쇼를 연 데 이어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트랙스 광고 모델인 정준영의 게릴라 뮤직쇼를 연다. 고객 시승 이벤트도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쉐보레 트랙스 홈페이지(trax.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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