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미국 자동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이 시행한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 럭셔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렉서스가 럭셔리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동시에 세그먼트별 평가에서 GS가 럭셔리 중형 세단 1위에 올랐다. 5년 보유비용 평가는 차를 5년 간 보유하면서 소비자가 부담하는 총 비용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중고 판매 시 감가율, 예상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등 7개 항목을 조사해 선정하는 평가다.

 

 렉서스는 "소유 자체만으로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특히 신형 GS의 경우 구매한 순간부터 진정한 프리미엄을 소유한 것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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