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최근 멕시코에서 포스코-MAPC 와 포스코MPPC 3공장 등 2개 자동차강판 복합가공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MAPC(Mexico AguascalientesProcessingCenter)는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주에 위치했으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올해 말 가동되는 닛산 멕시코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아과스칼리엔테스 지역 부품사를 상대로 판매도 한다.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시에 위치한 포스코-MPPC(Mexico Puebla Processing Center) 3공장은 10월 준공한다.

 

 포스코는 멕시코에 최첨단 자동차강판 복합가공센터가 들어서면 북중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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