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3 오토모티브위크'가 4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 전시회에 선정됐다고 주최측인 킨텍스가 6일 밝혔다.

 

 
 킨텍스에 따르면 지경부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를 육성, 국내 기업을 위한 수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총 70개의 전시회 중 53개 전시회를 유망 전시회로 뽑았다. 유망 전시회 선정으로 오토모티브위크는 해외 홍보 및 해외 바이어업체 유치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는다. 

 

 한편, 주최측은 해외 유력 바이어 선정작업중이며,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 서비스 등을 강화,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수출상담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 지방자치단체 후원을 바탕으로 최대 400만 원의 개별 전시 참가금을 지원한다. 031-810-8095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