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북 청주시 장성동에 임시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장성동 번화가 대로변의 이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규모로 작년 9월 오픈한 청주 전시장내에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충북지역에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센터를 열 예정이다.

 

 2개의 워크베이, 20여대의 주차공간, 최신 설비 등을 갖췄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27개의 공식 전시장과 3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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