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트리맨이 지난 1월5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한 다카르랠리에서 자동차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미니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칠레 산티아고에 이르는 총 2주간 8,600㎞ 코스로 이뤄졌다. 미니는 최초의 SAV인 컨트리맨 올4로 지난해 우승자인 스테판 페테르한셀의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 팀에 들어갔다. 이 차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일상생활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쿠퍼 D 올4가 4,360만 원, 쿠퍼SD 올4가 5,290만 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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