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16일 서울 서초지역에 서초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예술의 전당 인근에 위치한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약 1천845㎡, 지상 2층∼지하 1층의 규모이다.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작년 하반기 선을 보인 신형 파사트, 더 비틀, 시로코 R,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티구안, CC 등 대부분의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서초동 교대사거리 부근에 국내 폴크스바겐 서비스센터중 최대 규모인 서초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연면적 7천158㎡, 지상 5층∼지하 4층 규모인 서초 서비스센터에는 최첨단 휠 얼라이먼트 장비·경정비 전용 작업대를 포함해 사고 수리·일반 수리 차량 3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가 마련돼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식 인증 시업인 '폴크스바겐 자격시험'에 합격한 2명의 마스터테크니션과 기술인력들이 상주해 일일 최대 80대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서초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전국에 21개 전시장과 22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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