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1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와 짚 대표 차종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00C 3.6ℓ 가솔린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선수금 30% 납부 시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의 기간을 기존 5년(또는 13만㎞)에서 10년(또는 26만㎞)으로 연장한다.
 
 짚 그랜드체로키 3.6ℓ 라레도와 오버랜드 가솔린 차종 구매 시에도 선수금 30%를 지급하면 48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그랜드체로키 3.0ℓ 라레도 디젤 구매 시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이 회사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2013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피아트 브랜드 도입을 앞두고 보다 다양한 신차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