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27~31일 서울 강남역 인근 유스트리트 일대에서 60개의 대형 풍선에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모아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이벤트'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31일 오후 10시부터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울랄라세션, 클래지콰이 등 가수 공연과 손연재 선수 등 유명인사들의 새해 영상 메시지를 선보인다.

 

 이어 자정에 새해로 넘어가는 카운트다운을 하고 새해 소원을 모은 대형 풍선을 띄울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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