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판매사인 고진모터스가 서울 용답동에 동대문 전시장을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진모터스에 따르면 전시장이 들어설 용답동은 강북지역 수입차시장의 메카로, 장한평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새 전시장은 12월중 착공,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대지면적 1,051,8㎡ ,연면적 2,202.47㎡ 규모로 지상 4층으로 짓는다

 

 고진은 1층과 3층은 전시장으로 꾸며 판매차종과 함께 클래식카를 전시한다. 영화관람실, 응접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춘다. 특히 50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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