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의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가 글로벌 75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75만 번째 악트로스는 1846 LS로 독일의 웨버 콘크리트 GmbH 이페스하임에 판매됐다. 75만대 판매는 1996년 출시 이후 16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회사는 최고의 안전성과 편안함, 뛰어난 효율성,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다양한 라인업도 특징으로 강조했다.

 

 한편, 악트로스는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2012 최고 상용차 상’ 에서 장거리 트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기에 32t이하 덤프트럭 부문에서도 수상자로 뽑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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