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내년초 발표할 신형 세단 SS의 디자인 이미지가 최근 드러났다.

 

 이미지는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 업로드된 영상에 따른 것으로, 2013년 나스카(NASCAR)에 참전하는 신형 레이싱카인 쉐보레 SS 레이서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 영상에서 SS는 나스카 출전차 SS 레이서의 보디 패널이 벗겨지면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등이 노출된다.

 

 쉐보레 SS는 북미 지역 쉐보레의 신형 세단으로 17년 만에 후륜구동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차 이름인 SS는 슈퍼 스포츠의 약자로 쉐보레의 고성능차에 전통적으로 적용되어온 등급명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재 GM 산하 홀덴 브랜드의 대형 세단 코모도어의 5세대 제품(개발명 VF)을 기초로 제작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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