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주)거북을 새 공식 판매사로 선정하고,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을 담당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새 전시장은 230평 규모로 8대의 제품을 동시 전시하는 2개의 쇼룸과 납차 시설을 구비했다. 또한 정기점검, 일반수리, 도장R28;판금 등의 종합정비가 가능한 500평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인천전시장은 혼다의 기본 이념인 소비자 최우선 정책을 토대로 높은 소비자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준비가 돼있다"며 "혼다코리아는 우수한 품질과 완성된 서비스로 세계적인 국제도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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