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1일 첫 방송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인피니티의 대표 차를 공식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평범한 여주인공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해 프로젝트를 펼치는 내용의 '청담동 앨리스'는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을 비롯해 박시후, 소이현, 박광현, 김지석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박시후 분)는 인피니티의 디젤 라인업인 인피니티 M 디젤과 FX30d를 타고 등장한다. 업계 1위의 패션회사 지앤의류 안주인 서윤주(소이현 분)는 한승조와 같은 M30d를 타며 재벌가 사모님의 품격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허동욱(박광현 분)은 7인승 JX를, 지앤의류 디자인팀장 신인화(신유리 분)는 G37 컨버터블을 비롯해 SUV QX를 이용하는 등 각 배역에 걸맞은 차를 배치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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