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링컨 수원 전시장(선인모터스)을 열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1,668㎡(약 500평), 지상 1,2층 규모로 총 11대의 자동차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와 구매 상담, 서비스, 부품 창고가 한 곳에 갖추어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구성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각 층에는 개별 컨설팅 룸이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다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객 라운지 등을 완비했다. 또한 수원 시민을 위한 각종 강좌와 이벤트를 도입해 문화 공간으로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정재희 대표 이사는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 등 한국 내 입지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선인모터스와 협력해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설비, 편의 시설로 수원, 경기 지역 소비자 서비스 만족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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