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노트2로 디자인한 BMW 자동차를 다음 달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센트럴프라자에서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BMW는 그래픽 디자이너 신동진 작가가 디자인한 것이다. 신 작가는 BMW 1시리즈의 도시적 이미지를 연기와 건축물의 실루엣으로, 갤럭시 노트2의 기능은 역동적인 손동작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갤럭시 노트2 기능을 소비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이번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은 갤럭시 노트2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영전 기자 comm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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