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A8를 구매하는 소비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각종 패키지를 제공하는 'A8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825만원 상당의 사계절용 20인치 A8 컴플리트 휠과 타이어, 타이어 호텔 서비스 3년, 신차교환프로그램 3년, 9만9,000원 상당의 아우디 정품 익스테리어 카 케어 상품 패키지 등을 제공받는다.

 

해당 금융상품은 A8 3.0ℓ TDI 콰트로(가격 1억2,000만원)의 유예 금융리스로 선납금 30%(3,600만원)를 지불한 후, 36개월 동안 월 76만4,989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 만기 때는 잔여 원금인 60%(7,200만원)에 대해 재금융을 신청하거나 일시 상환하면 된다. 법인이라면 운용리스를 선택 시 초기 보증금 30%(3,600만원)를 낸 뒤 최저 2.97%의 금리로 36개월 동안 월 리스료 253만811원에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만기 시 보증금과 잔존가치를 상계 처리 후 차를 완전 소유하거나 보증금을 돌려받고 반납, 재리스 신청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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