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8월 28일 첫선을 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의 판매가 1천대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6단 DSG를 조합한 2.0 TDI 모델은 최고출력 140마력(4천200rpm), 최대토크 32.6kg·m (1천750∼2천500rpm)이며 공인연비는 14.6km/ℓ(복합연비)이다.

 

 2.5 가솔린 모델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70마력(5천700rpm), 최대토크 24.5kg.m(4천250rpm)의 파워를 낸다.

 

 키리스 엑세스&푸쉬 스타트 버튼, 2존 클리마트로닉,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파크 파일럿·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리어 어시스트, 18인치 알로이휠(Bristol) 등 한국고객의 정서를 반영한 편의장치가 탑재됐다.

 

 2.0 TDI모델이 4천20만원(부가가치세 포함·개별소비세인하 반영 가격), 2.5 가솔린 모델이 3천740만원이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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