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BFSK)가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0월19일 춘천에서 한국 해비타트가 진행하는 사랑의 집짓기에 임직원 60명이 직접 참여하고, 기부금 2만8,000유로(한화 약 3,90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데이 오브 케어링 2012(Day of Caring 2012)'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마커스 쿤 대표는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시간과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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