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체인 한국로버트보쉬㈜ 헤르만 캐스 사장은 14일 카이스트 기계공학동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한국로버트보쉬는 올해 사회 공헌 교육 활동중 하나로 대학에서 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솔브릿지국제대 등을 거쳐 이번이 4번째다.

 

 이번 세미나에는 캐스 사장 외에 현대차[005380] 박성현 사장,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만도 정몽원 회장 등도 강사로 나선다.

 

 한국로버트보쉬㈜는 이번 CEO 특강으로 받는 강의료를 전액 사회단체에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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