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다음달 8일까지 서울 방배·강서 목동·부산 감전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의 사소한 흠집과 손상을 복원하는 '스몰 리페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체 표면에 생긴 작은 흠집, 함몰, 앞 유리의 파임이나 작은 균열, 휠 긁힘 등 외관을 수리해주고 가죽·직물, 플라스틱, 각종 스위치 등의 내장재 표면에 생긴 손상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해준다.

 

 손상된 부분만 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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